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고 남작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첫 등장은 [[페콤즈]]와 함께 빅 맘에게 조공하기로 약속했던 과자를 거두기 위해 [[어인섬]]을 방문했을 때 흥분해서 방방 뛰고 있는 페콤즈를 진정시키며 등장했다. 루피에게 빅 맘과 어인섬 간의 거래에 대해 설명하는 와중에 어인섬에서 과자가 못 온다는 소식을 들은빅맘의 전보벌레가 와 버렸고, 무서워서 페콤즈에게 받으라고 떠넘기려 한다. 그런데 갑자기 루피가 받아 버리니 심하게 당황, 페콤즈와 함께 어떻게든 루피를 뜯어말리려 하지만 루피가 내가 10톤 다 먹었다는 말을 듣고 뭘 어쩔 셈이냐며 더더욱 당황한다. 그 후 루피가 보물로 보상하겠다고 하자 그 뒤에 있는 게 싹 다 보물이냐며 또 놀란 뒤, 곧바로 루피의 전보벌레 수화기를 가로채 며칠 전 캡틴 키드가 산하 해적선 2척을 침몰시켜 손해가 막대해 마침 목돈이 필요한 참이었으니, 2주일 정도만 과자 타임을 미룬 뒤 이 보물로 퉁치자는 의견을 낸다. 이후 빅맘의 화를 약간 맞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좋게좋게 흘러가 보물을 들고 페콤즈와 철수한다. 그 후 [[펑크 하자드]] 편에서 [[시저 클라운]]이 루피에게 패배하는 것을 중계로 보는 것으로 잠깐 등장하고 [[드레스로자]] 편에서도 상디 일행과 대치할 때 작게 나온 정도로 돈키호테 패밀리 편에서 비중은 [[페콤즈]]와 함께 거의 없는 수준이다. 824화에서 [[상디]]와 대화하는 것으로 등장했다. [[카포네 벳지]]와 페콤즈의 반목에 대해 카포네 벳지의 판단이 옳았다고 평가한다. 829화에서는 '크로캉 부슈'를 먹고 싶다며 난동부리는 빅 맘을 해결하기 위해 땀 삐질삐질 흘리며 다른 간부들과 함께 사태를 수습하려 노력하고 있다. 어딘가에 가려는 [[샬롯 푸딩]]을 말리며 결혼식 준비에 전념하라고 한다. 그리고 '''[[밀짚모자 일당]]의 행보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.''' 그리고 일당 내에 있는 [[페드로(원피스)|페드로]]를 알고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. 한편으로는 [[페콤즈]]를 찾아다니며 그동안 함께 콤비를 이룬 동료이니 빅 맘에게 같이 사죄하러 갈 생각인 듯. 이후 제르마 66에게 상디에게 채울 폭탄 수갑과 그를 협박할 수 있는 제프의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. 페드로의 등장으로 포네그리프를 노리고 있다고 짐작하고 3장성 중 한 명인 [[샬롯 스무디]]를 불러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. 부하들과 같이 [[페드로(원피스)|페드로]]를 몰아 붙이는데 이때 눈의 상처는 페드로가 준 것이라고 한다. 그리고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이 나오는데 페드로에게 당한 상처 때문인지 한쪽 눈이 실명된 것으로 보인다. 결국 페드로와의 교전에서 페드로와 공격을 주고 받다가 페드로의 일념을 건 검에 반으로 두동강 났다. 다만 죽은 건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. 오히려 이 만화에서 사람이 두 토막 나 죽을 리가 없으니[* 실제로 [[트레볼]]이 우솝에게 두 동강났으나 건재한 전례가 있다.] 이 상황에서도 기사회생할 수 있는 특수한 악마의 열매를 먹었을 가능성이 높으며, 실제로 두동강 난 몸에서 달걀의 내용물 비슷한 게 나오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. 병아리(삐요코) 자작으로 진화해서 페드로에게 덤비지만 또 반토막이 났다. 이런 식으로 닭 백작이 되나 했으나 페드로가 자폭을 시도한다. [[파일:닭 백작.jpg]] 그러나 닭(니와토리) 백작 상태로 생존했다. 가족회의장에서 페드로는 자폭했다고 보고해서 그대로 죽은 걸로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 872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. 여전히 닭 백작인 상태로 있으며 홀케이크 성이 쓰러져 간다는 걸 알아챈다. 그리고 다과회 현장에 있던 일행들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는 벳지가 배신한 것에 대해 화를 낸다.[* 재밌는 게 화가 나니까 머리 위에 올려져 있는 컵에서 김이 나오고 있다.] 페드로가 자폭했다는 것에 놀라워하며 5년 전 목숨을 구걸하던 그가 자폭하면서까지 밀짚모자 일당을 구하려 했다는 점을 깊이 생각하고 있다. 그러면서도 밀짚모자 일당을 얕보고 있는 [[샬롯 몽도르]]와는 달리 밀짚모자가 오면서 예상밖의 상황이 자꾸 일어난다고 교만한 왕은 언젠가 엎어지기 마련이라며 충고한다. 그리고 영역의 최종국면에도 힘있는 함대를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 [[페콤즈]]가 배신했다는 사실과 전멸했다고 보고받았던 제르마 선단이 살아있다는 정보에 있을 수 없다며, 있을 수 없는 일이 계속 일어났다며 크게 절규한다. 그리고 제르마 선단이 나타난 것에 샬롯 몽도르와 같이 혼란스러워하고 크게 당황해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